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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 서울 가볼만한 곳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추모공원 다녀온 후기

일상다반사

by Dream美 2023. 6. 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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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고
현충일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 다녀왔어요.
 
현충일 행사로 인해 일반참배객들은
2시부터 입장이 된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출발했어요.
 
가기전에 현충원이 어떤 곳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영상을 시청하고 갔어요^^;
(태극기 휘날리며 요약 영상 시청)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

 
 
 
 

* 이용 안내 *
 
현충원 개방시간(연중무휴)
매일 06:00~18:00
 
업무시설 개방시간 09:00~18:00
관리사무소, 민원실, 충혼당, 호국전시관
유품전시관, 현충관 등
11월 공휴일, 12~2월 토·공휴일은 전시관 휴관
 
국립서울현충원 주차장 : 무료 주차
 
주소 :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서울현충원
문의 : 1522-1555
 
 
 
https://www.snmb.mil.kr/sites/snmb/index.do

국립서울현충원

www.snmb.mil.kr:443

 
https://blog.naver.com/snmblove

국립서울현충원 : 네이버 블로그

호국추모공원 국립서울현충원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blog.naver.com

 
국립서울현충원은 우리나라 제 1 국립묘지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묘지이자 호국추모공원입니다.
 
이곳에는 순국선열을 모시는 묘역과
현충탑, 충열대, 충혼비 등의 참배 및 추모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참배객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해
쉬어갈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일 당일에는 현충원 행사로 인해
주차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중이었습니다.
 
저희는 세화여고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현충원에 갔어요~
 
 
 

남편은 어렸을때 많이 와봤다고 했는데
저랑 아이들은 처음 방문이에요.
 
입구에는 종합민원실이 있는데
각종 현충원관련 업무로 인해 분주하더라구요.
 
저희는 간단하게 안내도만 챙기고 나왔습니다.
 
 
 

종합민원실 옆에 셔틀버스 대기장소가 있어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둘러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현충문으로 가는 길에...

왼편에는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이 있습니다.
그곳에도 참배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바닥에는 6.25전쟁 7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가 있었고 
이 기억상자는 6.25전쟁 100주년인 2050년에
매설에 참여했던 2020년 임관한 장교, 부사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개봉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제 현충문을 통해 현충탑으로 갑니다.
 
입구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들어갔는데
참배객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아이들이랑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배를 드렸어요.
제가 누리고 있는 이 평화로운 삶이
그분들의 헌신으로 가능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패봉안관

현충탑 내부에 설치된 위패봉안관이에요.
위패봉안관 중앙에는 영현승천상이 세워져 있으며
천장에는 영령들의 안식과 승천을 기리는
천국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부 모서리에는 수호신상인
천신, 지신, 해신, 산신, 목신, 화신을 세워
6방위에서 호국영령을 수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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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묘역을 둘러봐요

워낙 넓은 곳이라 중간에 묘역안내소가 있더라구요.
이곳을 보자마자 가슴 한구석이
시린 느낌이 들었어요...ㅜㅜ
 
 
 

아이들이랑 묘역을 둘러보며...
이분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태극기가 빛나 보였어요...
김대중 대통령 묘소도 둘러봤어요

너무 넓어서 여기까지 둘러보고
만남의 집으로 이동~
 
 
 

만남의집 가는 길

만남의집 가는 길에 '현충천길'이 있어요~
이 아래쪽으로 걸어가면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즐겁게 힐링하며 걸을 수 있어요.
 
 
 

만남의 집에와서 매점으로 직행 ㅎㅎㅎ
날씨가 더워서 아이들이랑 음료수 마시고
잠시 쉬어갑니다^^
 
 
 

시원한 메타세쿼이아 길도 걷고 푸른 잔디밭도 뛰어다니며 놀아요~

 

 
국립묘지 참배 시간보다
놀이 시간이 더 길었던거 같아요^^;
역시 아이들은 놀때 가장 행복한듯~
 
현충일을 맞아 나름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주변 자연환경이 아주 깔끔하고 쾌적하게
잘 유지되어 있어서 나들이 가기에도 좋구요.
 
 
 

현충원에서 세화여고까지 걸어가는데
외벽에 다양한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어요.
 
하나하나 살펴보며 다시한번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봤어요!!
 
시간이 되면 서울시 테마 산책길
'현충원 외곽 산책길'과 '피천득산책로'도
걸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이상 "국립서울현충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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