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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추천 코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내돈내산 이용 후기

여행 이야기/일본

by Dream美 2024. 1.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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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했던 일본 오사카 여행 때

평소에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가봤어요 ㅎㅎ

 

하루 일정으로 계획하고 다녀왔는데

충분히 가볼만 했어요!!

 

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다녀온

내돈내산 이용 후기를 소개할게요.

 

여행 전체 일정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여행 이야기/일본] - 부모님과 함께 한 오사카 교토 후시오카쿠 료칸 4박 5일 내돈내산 자유여행 코스 일정 공유

 

부모님과 함께 한 오사카 교토 후시오카쿠 료칸 4박 5일 내돈내산 자유여행 코스 일정 공유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12월 중순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오사카 교토 여행을 다녀왔어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집에 도착하고 나니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던 평생

whitelily.tistory.com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티켓은 투어비스에서 구입했어요.

익스프레스 티켓은 비싸기도 하지만

매진이라 구입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입장권으로 나름

알차게 보내기로 했어요^^

 

 

https://m.tourvis.com/activity/main

 

투어&티켓

투어비스

www.tourvis.com

 

 

 

 

슈퍼 닌텐도 월드에 입장하기 위해

입장권 등록을 해야 한다는 거!!!

 

 

 

 

앱을 다운 받아서 입장권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큐알코드 찍으면 됨)

이런 거 등록하는 거는 남편 담당 ㅎㅎ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가이드맵은

아래 파일을 참고하세요.

 

usj-pdf-studio-guide-ko.pdf
5.05MB

 

 

 

https://www.usj.co.jp/web/ko/kr

 

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USJ

異なる表情を持つさまざまなエリアは、感動がいっぱいの別世界。ハリウッドの超大作映画をテーマにした興奮のライドや人気キャラクターたちのショーなど、子どもから大人まで楽しめる

www.usj.co.jp

 

 

 

 

 

하루 안에 이 넓은 곳을 다 돌아볼 수 없어서

가기 전에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뒀어요.

계획대로 바로바로 이동했구요^^

 

중간에 또 국제 미아가 되었던 사건이....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었던 여행이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ㅎㅎ

 

 

 

<전체 관람 순서>

 

-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포토존 

-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라이드)

버터맥주와 기념품

- 애머티 빌리지

죠스(라이드)

- 쥬라기 공원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라이드)

디스커버리 레스토랑(일본식 덮밥)

- 슈퍼 닌텐도 월드

마리오 카트 : 쿠파의 도전장(라이드)

요시 어드벤처(라이드)

- 워터 월드(시어터 쇼)

- 미니언 파크

미니언 메이헴(라이드)

 

 

입장권으로 최대한 열심히 다녔는데도

반의 반도 못 가봤어요.

 

관람한 순서를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가는 길

 

 

 

오픈런해야 한다고 해서 나름 일찍 출발했어요.

 

지하철 타느라 헤매고....

다행인 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일행인 듯

같이 타고 내렸어요 ㅋㅋ

 

내리자마자 다들 뭔가에 홀린 듯 뛰어가더라구요.

이미 어마어마한 인파가 입장 대기 중이었고

오픈하자마자 우르르 입장했어요 ㅋㅋㅋ

 

유니버설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후다닥 사진 찍고 이동!!!!

 

 

 

 

계획대로 제일 먼저 해리포터 성으로 갑니다~

중간에 포토존을 발견하고 급하게 사진 찍고 가요 ㅋㅋ

바빠도 찍을 건 찍자!!!

 

 

 

2.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라이드)

 

 

 

그나마 열심히 달린 덕분에

히포그리프 대기줄이 짧았어요 ㅎㅎㅎ

 

히포그리프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제가 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였어요^^

 

재미있어서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버터 맥주와 해리포터 마을

 

 

 

그 사이에 남편이 사놓은 버터맥주(700엔)를

마신 뒤 여기저기 둘러봤어요 ㅎㅎ

 

그냥 구경만 해도 좋더라구요!!!! 신남~~

 

바로 이어서 죠스 라이드 탑승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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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머티 빌리지

 

죠스(라이드)

 

 

 

죠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안쪽에서 직원분이 찍어주시던데

따로 비용을 내야 해서

저희는 그냥 밖에서 찍었어요 ㅎㅎ

 

탑승 중에는 촬영이 안돼서 사진이 몇 장 없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또 타고 싶었어요 ㅋㅋ

죠스가 어찌나 실감 나던지 ㅋㅋ

 

 

 

4. 쥬라기 공원

 

 

디스커버리 레스토랑

 

 

 

남편이 저희 집 대표로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타러 다녀왔어요.

 

저는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아래에서 구경만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점심식사 하러 디스커버리 레스토랑에 갔어요.

일본식 덮밥 종류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키즈메뉴 세트는 1,200엔 이고

나머지 메뉴도 1,700~1,900엔 이었어요^^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었어요!!!!!

 

 

 

5. 슈퍼 닌텐도 월드

 

마리오 카트 : 쿠파의 도전장(라이드)

 

 

 

닌텐도 월드는 미리 입장 등록을 해 둔 덕분에

그나마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마리오 카트에서 대기줄이 길었지만...

이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거 ㅠㅠ

 

이럴 때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긴 대기 끝에 탑승했는데

저는 기대보다 그냥 그랬어요 ㅋㅋ

아이들은 신났더라구요^^

 

 

요시 어드벤처(라이드)

 

 

 

요시 어드벤처도 대기가 너~~무 길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어요 ㅠㅠ

 

막상 타보니 심심하고 시시하더라구요.

괜히 기다렸난 싶었지만...

이 또한 추억이니까 ㅋㅋ

 

 

 

6. 워터월드(시어터 쇼)

 

 

이어서 워터월드로 갔어요.

마침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화려한 액션과

실감 나는 공연 구성 등...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감탄과 탄성이 나왔던

멋진 쇼였어요!!!

 

무조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ㅎㅎ

 

 

 

7. 미니언 파크 : 미니언 메이헴(라이드)

 

 

이미지출처 : USJ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탑승했던 놀이기구인데...

최고로 많이 대기를 했어요 ㅠㅠ

 

아이들이 다리 아프다고 투덜투덜

특히 아들내미 컨디션이 안 좋아서 기다리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힘든 컨디션으로 1시간 반 넘게 기다렸다가 탑승했는데...

 

이날 탔던 기구 중 최고로 재미있었어요 ㅋㅋ

 

거대한 돔 스크린 위에서 벌어지는

뒤죽박죽 대소동이 벌어지는데...

와~~~~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저녁이 되니 낮과는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화려한 조명에 눈이 휘둥그레~

멋지다 멋져!!! ㅎㅎ

 

너무 멋져서 감탄하면서 나왔어요!!

 

아이들 체력이 방전되는 바람에 여기까지만 놀기로...

 

마음은 폐장 시간까지 놀다 가고 싶었어요 ㅋㅋ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나게 놀다가 갑니다!!!

 

긴 대기 시간만 아니었으면

더더더 재미있었을 거 같아요^^

 

이상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내돈내산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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