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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지 추천 우도 먹거리(땅콩아이스크림) 우도봉, 서빈백사, 우도관광버스

여행 이야기/제주도

by Dream美 2016. 2. 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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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 입니다^^

 

제가 가본 여행지 중 정말 좋았던 '우도' 추천하고자 합니다!

 

제주도는 여러번 가봤지만 '우도' 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가 안왔어요^^

 

'우도' 로 가기 위해서 아침 9시쯤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 로 갔습니다.

 

왠지 설레이더라구요 ㅋㅋㅋ

 

 

첫번째로 '승선 신고서' 를 작성해야 합니다^^

 

(승선 신고서를 가지고 가야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ㅎㅎ)

 

 

 

 

 

 

 

 

'우도' 가는 배편은 미리 예약이 안되고 현장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배 이용요금

성인(왕복) : 5,500원

중학생 이상 : 5,100원

만2세~6세 : 1,400원

2세 미만은 무료

차량탑승시 비용 발생합니다(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배 이용 시간 ★

배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첫 배 : 7시 30분

마지막 배 : 5시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드디어 배에 탑승 했습니다^^

 

뱃멀미가 심해서 걱정 했지만 10분 정도만 가면 된다고 해서 안심했어요 ㅎㅎ

 

참새 세 마리가 귀여워서 찍었어요 ㅋㅋ

 

 

 

 

 

 

출발 전에 '성산 일출봉' 을 바라보며 한장 찍었어요~  정말 멋있더라구요^^

 

 

 

 

저 뒤로 '우도' 까지 보이네요^^ 

 

이렇게 보니까 엄청 가까워 보이네요 ㅎㅎ

 

드디어 도착~~~~~

 

 

 

 

 

 

 

 

 

 

 

 

'우도' 에 도착해서 관광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우도 관광버스' 를 이용했어요~

 

우도관광승차권 요금  3세 ~ 초등학생 : 3,000원 / 성인 : 5,000원

 

 

 

 

 

 

 

 

각 코스마다 30분 간격으로 갈아 타실 수 있는데

 

버스가 자주 다녀서 10여분 간격으로 다니는것 같아요.

 

저희가 이용해 보니 편리하더라구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기사님들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해주세요.

 

(가끔 안그러시는 분도 있음 복불복 ㅋㅋ)

 

우도를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몇군데 밖에 못갔어요 ㅠㅠ

 

다음에는 못가본 곳 위주로 가보려구요.

 

 

 

 

 

가장 먼저 '우도봉' 으로 갔습니다^^

 

산책로 출발지 인데... 여기만 보면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지만....

 

등산을 못하는 저로서는 히말라야(?) 같았어요 ㅠㅠ

 

 

 

 

 

 

30분 정도 걸려서 올라갔습니다. 경치 좀 보겠다고....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

 

 

 

 

 

 

 

 

동전을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하나도 못 넣었어요 ㅠㅠ

 

 

 

 

 

 

'우도봉' 에 오르니 '홍보관' 도 있더라구요. 힘들었지만 잘 올라간것 같아요~

 

 

 

 

'우도' 는 겨울에 까마귀가 많다고 합니다(놀람 주의) 

 

우도에서 땅콩 농사를 짓고 있는데

 

땅콩 수확 후 남은 땅콩을 먹기 위해 까마귀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점점 많아져서 농가에 피해까지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 을 먹었습니다^^

 

기대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그냥 '소프트아이스크림 + 땅콩맛' 이었어요^^ 

 

 

 

 

 

 

 

'검멀레 해안(멀레모래)' 을 바라보며 '땅콩아이스크림' 을 먹었어요^^

 

그리고 '검멀레 해안' 을 지나서 '동안경굴' 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밀물때라 못들어갔어요.

 

 

 

 

그리고 '서빈백사해수욕장(산호해변)' 에 갔습니다.

 

날씨가 맑았더라면 에메랄드빛이 감도는 산호 백사장을 볼 수 있었을텐데....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지는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이곳의 산호모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어서 가지고 가시면 벌금을 물게됩니다.

 

(벌금이 3천만원이래요. 구경만 하세요~~)

 

우도의 경치는 정말 최고에요^^

 

아직 안가보셨다면 우도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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