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어느새 2022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어요^^
남편의 파견 근무도 끝이 보이네요 ㅎㅎㅎ
아빠도 만날 겸 이번에도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늘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밖에 관광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하루 더 있다가 왔어요.
12월이 되니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이전 글에 소개해드린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참고해주세요^^
[여행 이야기/제주도] - 제주도 가볼만한 곳 2022 누웨마루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명소에 다녀온 후기
연속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가봅니다^^
제주도에 1년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이 있더라구요 ㅎㅎ
다른때 가도 좋겠지만
미리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기위해 찾아가봤어요.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 영업 안내 *
매일 10:30~18:00
11.26~12.25 : 오후 8시까지 운영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문의 : 010-4602-7976
행사장 내 주차공간이 충분치 않습니다.
소인국테마파크(도보 5분) 주차장에
주차 후 후문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2022년 11월 26일 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오후 4시부터~밤 8시까지 매일
나이트마켓이 열린다고 해요^^
어쩐지 6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오더라구요 ㅋㅋ
크리스마스박물관, 빈티지 잡화점 토마스하우스
카페 리지코티지, 체험 건물은
매일 아침 10:30~밤 8시까지 오픈합니다.
처음에는 인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고양이었어요~~~
이곳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거 같아요 ㅋㅋ
삐그덕~ 나무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봐요.
외국 영화 속 농장건물 느낌?? ㅎㅎㅎ
분위기가 꽤 괜찮았어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밖으로~
뭐라고 하나 사야할거 같았는데
일단 밖으로....ㅎㅎ
이렇게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 ㅎㅎㅎ
입장료가 따로 없었지만
예쁜 소품들을 사면서 지출이 생길 수 있다는거!!
다행히 저의 지갑은 열리지 않았네요^^
전체적으로 규모는 작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작은 소품들을 어떻게 다 모았는지
궁금궁금~~~ㅎㅎㅎ
근처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특히 나이트마켓때 오시면 더 멋있을거 같아요.
이상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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