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연휴가 지났지만 아직 연휴인것 같은 느낌...
아직도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남편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건지...
연휴때 아이들이랑 어디갈까 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 찾아 삼만리~~ 끝에 간 곳
"나인블럭 신갈점"
나인블럭 베이커리는 밀의 눈이 살아있도록 스톤그라인드로 분쇄한
미국산 유기농 통밀가루와 프랑스 레스큐어 AOP 버터를 사용하고
자가발효종으로 장시간 숙성시켜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한정판메뉴라고 하던데...
난 그냥 남편이 가져오는대로^^
냠냠 담당 ㅎ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의 정석!!!
내 입맛에 딱이야 ㅎㅎㅎ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메뉴 "너츠라떼"
이거 진~~~~~~~짜 맛있다!!!
먹자마자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
난 4계절 내내 먹고싶다구~~~
야외 테이블이 있지만 아직은 추운거 같아~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여기에 다시 와보자^^
버거비도 이용해보고 ㅎㅎㅎ
주차장도 넓고 매장도 넓고~ 좋아좋아~
조금만 가까웠으면 더 자주 왔을텐데 ㅋㅋㅋ
그리고 멀지않은 곳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랑 <이케아 기흥점>이 있어서
겸사겸사 아이들 데리고 구경가기도 좋다.
우리보다 카페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과
연휴 잘 보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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