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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츠텐카쿠 통천각 뷰 에어비앤비 가족 숙소 내돈내산 이용 후기 with 간사이 공항 라피트 탑승

여행 이야기/일본

by Dream美 2024. 2. 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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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부모님과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달이 다 되었네요 ㅎㅎ
 
다른 이야기를 먼저 소개하다 보니
일본 여행 후기를 이제야 마무리해봅니다^^;
 
전체 일정과 이전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여행 이야기/일본] - 부모님과 함께 한 오사카 교토 후시오카쿠 료칸 4박 5일 내돈내산 자유여행 코스 일정 공유

 

부모님과 함께 한 오사카 교토 후시오카쿠 료칸 4박 5일 내돈내산 자유여행 코스 일정 공유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12월 중순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오사카 교토 여행을 다녀왔어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집에 도착하고 나니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던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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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일본] - 일본 교토 당일치기 여행 코스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후시미이나리 신사 다녀온 후기

 

일본 교토 당일치기 여행 코스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후시미이나리 신사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꽤 흘렀네요 ㅎㅎ 후시오카쿠 료칸에서 1박 하고 다음날 당일치기로 교토 여행을 했어요. 전체 일정과 료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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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청수사와 후시미이나리 신사에 갔다가
숙소로 이동했어요.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아쉽네요^^;
 
마지막날 숙소는 덴노지 동물원 근처에 있는
곳으로 에어비앤비로 예약하고 이용했어요.
 
내돈내산 이용 후기를 소개할게요.
 
 
 

오사카 에어비앤비 숙소

간사이 공항 행 라피트 탑승

 
 
 

 

 

 

 

오사카 에어비앤비 숙소

 

 

이미지출처 :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저희는 1박 이용했고

총 비용은 126,412원 이었어요.

 

원래 계획은 바로 앞에 있는

츠텐카쿠(통천각)와 덴노지 동물원까지

둘러보는 거였는데....ㅎㅎ

도저히 시간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https://shorturl.at/ltR36

 

공동 주택 · Naniwa Ward, Osaka · ★4.75 · 침실 2개 · 침대 3개 · 욕실 1개

aRN ARN South Nanba 6인실

www.airbnb.co.kr


 

 

숙소는 에비스초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었어요.

생각보다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어요 ㅎㅎ

 

가는 길에 오사카의 랜드마크 타워인

츠텐카쿠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츠텐카쿠(통천각)는 야경 명소로 인기 있는

신세카이 지역의 랜드마트입니다.

1912년 세워질 당시 108m의 동양 최고 높이였던

건축물로 그 이름은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4층과 5층에는 신세카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간 라이트업 때는 탑 꼭대기 부분의 색으로

다음 날의 날씨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흰색 - 맑음

오렌지색 - 흐림

파란색 - 비

핑크색 - 눈

 

 

 

 

숙소에 도착했는데...

이색적인 풍경에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외부에 있다니~~~

 

세탁기 앞에 있는 테이블과 음료자판기는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기다릴 수 있도록

준비해 놓으신 거 같아요 ㅎㅎ

 

 

 

 

호스트가 안내해 준 대로 열쇠를 찾아

엘리베이터로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2번에 나눠서 올라갔어요.

오래되고 뭔가 으스스한 느낌도 있네요 ㅋㅋ

 

 

 

 

한 층에 2개의 객실이 나란히 있더라구요.

 

딱 봐도 좁아 보였는데...

문을 여는 순간 예상이 맞더라구요 ㅎㅎ

 

큰 캐리어를 낑낑대며 끌고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작지만 숙박하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부모님은 1층, 저희는 2층 침대를 이용했는데...

계단이 거의 직각??으로 암벽 등반하는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내려오기 힘들 거 같아서

미리 정리할 거 다 하고 올라갔어요 ㅋㅋ

 

 

 

 

음식을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다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냥 간단하게 사 먹는 걸로 ㅎㅎㅎ

여행 마지막날 저녁이라 모든게 귀찮더라구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좋았어요....

단, 화장실 환기가 안 되는 듯 ㅠ

 

냄새 때문에 좀... 곤란한 상황이 있었네요 ㅋㅋ

 

욕실은 반신욕 하기 좋은 욕조가 있고

따뜻한 물도 엄청 잘 나왔어요 ㅎㅎ

거의 료칸에 온 듯 했어요.

 

 

 

 

* 와이파이 *

 

NETWORK : aaronhotel

PASSWORD : aaron2020

 

 

창밖 뷰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2층 잠자리도 아늑하고 편하고 좋았고....

 

그. 런. 데.

 

난방은 어떻게 하는 거지???

그냥 자동으로 되는가 보다 생각하고 잤다가

아침에 얼어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알고 보니 냉/난방 에어컨이었다는...

아침에 우연히 켜봤다가 따뜻한 바람이 나와서

어이가 없었다는 ㅠㅠ

 

그래도 잠시나마 몸을 녹이고 나왔어요 ㅋㅋ

 

 

 

 

츠텐카쿠가 잘 보이는 뷰 맛집이었다는 거!!!

그 점은 인정!!! ㅋㅋㅋ

 

다음날 아침 츠텐카쿠 옆을 지나서

라피트 타러 갑니다^^

 

츠텐카쿠를 이렇게라도 보고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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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타고 간사이공항 가기

 

 

 

 

 

라피트 편도권 티켓은 투어비스에서 구입했어요.

미리 승차권으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당일 아침에 교환하느라

난리도 아니었다는....ㅠㅠ

 

 

 

https://m.tourvis.com/activity/product/PRD3000028214

 

오사카 간사이공항 난카이 라피트 왕복권 편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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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신이마미야역까지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어갔어요.

 

가는 길에 메가 돈키호테 신세카이점이 있더라구요.

막상 집에 갈 시간이 되니 가보고 싶은 곳이

마구마구 보이는데....

다음 여행을 기약해 봅니다!!!

 

1층에 있는 승차권 교환소가 8시에 오픈이라

8시 라피트는 놓치고 ㅠㅠ

30분 후에 오는 건 자리가 없어서 못 타고

간신히 9시 5분꺼 타고 갔어요.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라피트 탑승 성공 ㅋㅋ

 

 

 

 

 

 

 

라피트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아이들 ㅎㅎ

공항까지 푹 자면서 갔어요 ㅋㅋ

 

간사이 공항까지 한 번에 편하게 이동해서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KTX를 탄 거 같았어요^^;

 

어쨌든....

 

비행기를 놓칠 뻔했던 사건까지 경험하고...

4박 5일의 오사카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했어요.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여행...

 

그것 또한 추억이죠 ㅋㅋ

 

다음에는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겠어요 ㅎㅎㅎ

 

 

이상 "츠텐카쿠 뷰 에어비앤비 숙소와

간사이공항 라피트 탑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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