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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육회로 저녁 한끼 해결하기

요리 이야기

by Dream美 2021. 10.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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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얼마전 육회가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정육점으로 달려갔어요~

가끔씩 육회의 생고기 질감이
강하게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호르몬의 변화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ㅋㅋ

그날 저녁은 육회로 해결했습니다!!
(육회만 먹음)

싱싱한 고기를 판매한다고
소문난 정육점에서 구입해왔어요.

오자마자 양념만들기 시작!!!

"초간단 육회 만들기"

 

한우++ 육회용으로 달라고 했어요^^

고기가 엄청 싱싱하네요 ㅎㅎㅎ

600g에 38,600원이었어요~

 

배를 준비해요 ㅎㅎㅎ

마침 집에 배가 있어서
따로 구입하지 않았어요^^

냉동실에 있던 마늘도 꺼내서 해동시키고....

 

배의 양이 많았지만... 밥 대신 먹는거니까^^

배의 양이 많았지만
밥 대신 먹기때문에 다 썰었어요 ㅎㅎ

이제 양념을 만들어요^^

<육회 만들기>

신선한 육회용 쇠고기를 준비해요!!!!

양은 각자 먹을 만큼
부위는 우둔살, 설깃살 등....

저는 정육점에서 골라주시는
부위로 구입했어요.

* 육회 양념 만들기 *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매실청,갈치액젓(약간)

추가로 배, 달걀 노른자

채소는 넣고 싶은 재료로
준비해요.
(개인의 취향대로)

 

시골에서 보내준 고추장
마늘은 많이~
참기름과 올리고당을 넣어요~
참기름
올리고당
참깨
양념을 섞어주면 끝이에요^^

저는 여기에 매실청과 갈치액젓을 살짝 넣었어요^^
평소에도 요리할때 갈치액젓을 많이 쓰는 편인데

제가 먹어보니 감칠맛이 더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제 입맛에는 잘 맞아요~

이제 고기에 양념을 버무릴 차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면
짜잔!!! 완성이요^^

예쁘게?? 접시에 담으면 끝 ㅎㅎㅎ
잠시 포토타임을 갖고^^

상하농원 계란 노른자에요 ㅎㅎ

상하농원 동물복지 유정란이에요~
노른자가 엄청 찐해요^^

탱글탱글 노른자~~~

톡 터트려서 섞어서 먹어요 ㅎㅎ

 

이렇게 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이렇게 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양념이 약간 부족하긴했지만^^;

 

음....

 

그래도 고기가 신선해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더 잘 만들 수 있겠죠?

 

여기에 밥만 있으면 육회비빔밥으로 변신!!!

 

육회 만드는거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육회만 배 부르게 잘~ 먹었네요^^

 

이상 "초간단 육회 만들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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